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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Stories, Animals & Poetry
2019 쓰레기와 동물과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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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동시 백일장
쓰레기 문제를 최전선에서 겪으며 고통 받는 동물들을 헤아리는 마음, '동물-되기'를 통해 상상해본 동물의 마음, 혹은 동물의 입장으로 쓴 최소 한 편의 시 또는 짧은 산문 원고를 모집합니다
"인간이 (다른 동물들의) 고통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, 공감으로부터 시작해 거기서 한 발 더 내딛는 데서 변화가 시작될 수 있을 것" - 김탁환 <쓰동시> 심사평 중
동물과 지구를 아끼는 마음만 있으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백일장과 사생대회, 게임, 공연, 전시, 1인극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계속해서 진행됩니다!
더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<쓰동시 백일장>을 찾아주셨습니다. 동물들과 지구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리에서 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줄이려는 사람들과 한 공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!